"선생님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벗, 충북교사노조위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교사로서 살아가는 일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학교 근무환경 속에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충북교사노조가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충북교사노조는 독립된 분권형 노조로 예산과 사업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청과 투쟁과 갈등이 아닌 정책 파트너로서 함께 대안을 모색하며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낡은 유물인 이념논쟁과 진영 간 대립에서 벗어나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시대
흐름을 따라 견제와 비판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노동조합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학교에 남아 있는 잘못된 관행을 바꾸고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충북교사노조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